로커스뷰에 5억 4640만 달러 투입…상반기 순이익 20% 감소, 2분기 세율 33%
전환가격은 주당 약 123.77달러로, 사채 1000달러당 8.0793주로 전환된다. 회사는 2분기 평균 주가가 전환가격을 밑돌아 관련 주식이 희석 효과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이트론은 2021년 발행한 4억 6000만 달러 전환사채를 3월 16일 전액 상환했고, 이번 발행과 연계해 캡드콜 거래를 체결하며 9281만 7000달러를 지출했다. 상한가는 주당 190.42달러다.
1월 5일 마무리한 로커스뷰 인수의 대가도 이번 보고서에서 구체화됐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기업 로커스뷰의 잠정 매수가격은 5억 4640만 달러이며 전액 보유 현금으로 지급됐다. 이 가운데 영업권으로 3억 5651만 5000달러가, 무형자산으로 2억 450만 달러가 배분됐다. 회사는 법인세와 미지급부채 항목이 남아 있어 배분이 아직 잠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무형자산은 고객 계약·관계 1억 7900만 달러와 자체 개발 핵심기술 2550만 달러로 구성됐다. 각각 10년과 5년에 걸쳐 정액법으로 상각된다. 로커스뷰에서 발생한 영업권은 전액 리질리언스 솔루션 부문에 배정됐으며, 이에 따라 이 부문 영업권 잔액은 6억 1138만 4000달러로 늘었다. 상반기 투자활동 순유출은 5억 2509만 9000달러였고, 이 가운데 인수 대금이 5억 1505만 5000달러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뒷걸음질했다. 매출은 11억 4988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2억 1391만 2000달러 대비 5.3% 줄었고, 순이익은 1억 673만 1000달러로 1억 3381만 4000달러에서 20.2%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도 2.89달러에서 2.37달러로 낮아졌다. 2분기 단일 분기 실적 호조와는 다른 흐름으로,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과 이익이 함께 후퇴했다.
매출 구성은 뚜렷하게 갈렸다. 상반기 제품 매출이 9억 3126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0억 4032만 5000달러에서 10.5% 줄어든 반면, 서비스 매출은 1억 7358만 7000달러에서 2억 1862만 1000달러로 25.9% 늘었다. 하드웨어 판매가 위축되는 사이 소프트웨어·서비스 비중이 커지는 사업 구조 변화가 숫자로 확인된 셈이다. 2분기만 놓고 봐도 제품 매출은 12.3% 줄고 서비스 매출은 22.2% 늘었다.
순이익 감소에도 현금 창출력은 유지됐다.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7359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6880만 2000달러보다 오히려 늘었다. 선수수익이 5085만 9000달러 증가하며 현금 유입을 뒷받침했다. 다만 6월 말 현금성자산은 7억 4522만 9000달러로 지난해 말 10억 2039만 7000달러에서 크게 줄었다. 인수 대금과 사채 상환, 자사주 매입이 겹친 결과다.
세 부담은 눈에 띄게 무거워졌다. 2분기 실효세율은 33%, 상반기 실효세율은 27%로 전년 동기의 18%와 19%를 크게 웃돌았다. 회사는 2분기 중 그룹 내 자산 이전을 완료하면서 1분기 대비 세율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연법인세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과 국내외 이익 구성, 국경 간 세법, 손금 불산입 임원 보수 등도 세율이 법정세율 21%와 벌어진 요인으로 꼽았다.
자본은 줄었다. 총자본은 지난해 말 17억 3819만 6000달러에서 6월 말 16억 3812만 7000달러로 감소했다. 상반기 자사주 매입에 1억 5223만 4000달러를, 전환사채 관련 콜스프레드에 9281만 7000달러를 각각 지출한 영향이다. 발행주식 수도 지난해 말 4492만 9000주에서 4377만 4000주로 줄었다. 반면 이익잉여금은 1억 1175만 1000달러에서 2억 1848만 2000달러로 늘었다.
이사회는 5월 6일 18개월간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고 이 프로그램은 5월 8일 발효됐다. 회사는 6월 말까지 신규 프로그램으로 매입한 물량은 없다고 밝혔다. 2분기 매입은 지난해 11월 승인된 2025년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64만 4188주였으며, 이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2억 9776만 6000달러로 남아 있다. 2025년 프로그램의 승인 한도는 2억 5000만 달러였다.
아이트론은 에너지와 수자원, 스마트 시티, 산업용 사물인터넷 분야의 지능형 인프라 솔루션 기업이다. 유틸리티와 지방자치단체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계량·통신·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공급하며, 본사는 미국 워싱턴주 리버티레이크에 있다. 지난해 11월 얼빈트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1월 로커스뷰를 사들였고, 두 회사 모두 리질리언스 솔루션 부문에 편입됐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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