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조정 EBITDA 4억 3900만 달러 달성
2분기 조정 EBITDA는 4억 3,900만 달러로, 여기에는 1억 2,900만 달러의 비현금성 금속 가격 시차(metal price lag) 효과가 포함됐다. 사업 부문별 조정 EBITDA는 항공우주·교통(A&T) 부문이 1억 3,500만 달러, 포장·자동차 압연 제품(P&ARP) 부문이 1억 6,500만 달러, 자동차 구조물·산업(AS&I) 부문이 2,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제품 출하량은 38만 1,000메트릭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6,1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FCF)은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콘스텔리움은 2분기 중 2,000만 달러를 투입해 자사 보통주 62만 3,000주를 환매했다.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3억 4,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7,40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조정 EBITDA는 7억 9,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출하량은 75만 1,000메트릭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억 3,4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9,500만 달러였다. 상반기 동안 회사는 4,800만 달러에 보통주 180만 주를 매입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순부채는 17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말의 18억 2,400만 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레버리지 비율은 1.8배를 나타냈다.
콘스텔리움은 지난 7월에 2028년 6월 만기인 이자율 5.625%의 선순위 채권 중 1억 달러 규모를 조기 상환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여, 금속 가격 시차 효과를 제외한 조정 EBITDA를 9억 8,000만 달러에서 10억 2,000만 달러 사이로 예상했으며, 연간 잉여현금흐름은 3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잉그리드 요어그(Ingrid Joerg) 콘스텔리움 최고경영자(CEO)는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록적인 분기 조정 EBITDA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항공우주 및 교통, 산업, 방산 환경의 개선과 북미 지역의 자동차 압연 제품 공급 부족, 유럽과 북미에서의 강력한 재활용 성과 등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콘스텔리움은 항공우주, 포장, 자동차 등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회사는 지난 2025년에 8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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