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은 주식 보상 세금 혜택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
2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75달러로 전년 동기(1.81달러) 대비 하락했다. 2026년 상반기(1~6월) 누적 매출은 15억 88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억 2560만 달러 대비 4.1%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7억 15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으며, 누적 순이익은 4억 6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8560만 달러)보다 4.7%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희석 EPS는 3.48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보험 언더라이팅(Underwriting)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언더라이팅 매출은 5억 691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5억 496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언더라이팅 매출은 11억 2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보험 클레임(Claims) 부문의 2분기 매출은 2억 3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230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은 4억 6770만 달러였다.
지역별 매출에서는 미국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의 2분기 매출은 6억 5130만 달러로 전년 동기(6억 2750만 달러) 대비 성장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은 12억 8970만 달러에 달했다. 영국의 2분기 매출은 6630만 달러,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억 317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타 국가에서의 2분기 매출은 8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8200만 달러) 대비 늘었으며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억 6750만 달러였다.
회사의 2분기 총 영업비용은 4억 426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4억 183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출원가가 2억 334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2950만 달러)보다 늘었으며,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1억 286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65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감가상각 및 고정자산 상각비는 6630만 달러, 무형자산 상각비는 143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26년 2분기 실효세율은 24.6%로 전년 동기의 22.7% 대비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실효세율 역시 24.4%로 전년 동기(22.2%)보다 높아졌다. 회사 측은 이번 실효세율 상승이 주로 당해 기간 주식 보상(equity compensation)에 따른 세금 혜택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법정 세율과 실효세율의 차이는 주로 주 및 지방세의 영향과 주식 보상에 따른 세금 혜택의 상쇄 효과에서 발생했다.
베리스크 애널리틱스는 글로벌 보험 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다. 고객사가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언더라이팅 및 클레임 결과를 개선하며, 사기 방지 및 기후 변화, 대형 재해, 지속 가능성 등 글로벌 리스크에 대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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