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연도 3분기 매출 14% 증가한 23.5억 달러…대체투자·해외 자산 유입 지속
회사의 2026년 6월 30일 종료 분기(회계연도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3억 58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1억 7150만 달러(주당 0.31달러)로 전년 동기(9230만 달러) 대비 86% 증가했으나, 전분기(2억 6820만 달러)보다는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억 158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3억 8630만 달러(주당 0.72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영업이익은 5억 89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1억 달러 규모의 중대한 규제 합의금과 7720만 달러의 특별퇴직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사상 최대 운용자산과 자금 유입
프랭클린 리소시스의 총 운용자산은 사상 최대인 1조 791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분기 동안 장기 자금은 184억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이에 따라 회계연도 누적 장기 순유입액은 633억 달러에 달했다. 대체투자 부문 AUM 역시 사상 최대인 2942억 달러로 성장했다.또한 기관 투자자들의 낙찰 후 미집행 파이프라인(won-but-unfunded pipeline) 규모는 사상 최대인 286억 달러로 늘어났다. 미국 외 글로벌 시장의 운용자산 규모도 약 525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전 지역과 자산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프랭클린 템플턴'으로 사명 변경
회사는 오는 2026년 8월 17일부로 사명을 프랭클린 리소시스에서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 Inc.)'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글로벌 통합 조직으로서의 진화와 기존 브랜드명과의 일치를 위한 조치다. 사명 변경 이후에도 자본 구조, 발행 주식 수, 주주 권리 등은 그대로 유지되며 뉴욕증권거래소의 티커 'BEN'도 변경 없이 사용된다.한편 프랭클린 리소시스는 이번 분기 동안 1040만 주의 보통주를 3억 4810만 달러에 매입하는 등 총 5억 215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투자자산은 54억 달러이며, 연결투자상품(CIPs)에 대한 직접 투자를 포함하면 65억 달러 수준이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1947년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공공 및 민간 시장 전반에 걸쳐 포트폴리오 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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