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2% 증가한 5억 1950만 달러…수주 잔고 23억 달러 기록
항공·방산 부문이 성장 견인
이번 분기 호실적은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의 강력한 성장이 견인했다.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 매출은 2억 2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9% 증가했다. 산업용 부문 매출은 2억 94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4% 늘었다. 또한, 지난 2025년 7월 18일에 인수한 바코(VACCO)가 이번 분기 매출 중 3440만 달러를 기여했다.영업이익은 1억 408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110만 달러) 대비 39.3% 증가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1억 412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7.7%로 전년 동기 44.8% 대비 상승했다. 판관비(SG&A)는 8580만 달러로 전년 동기(7390만 달러)보다 늘었으나,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은 16.5%로 전년 동기(16.9%) 대비 소폭 하락했다.
수주 잔고 23억 달러 기록
2026년 6월 27일 기준 수주 잔고(Backlog)는 23억 달러로, 전년 동기(10억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 말(23억 달러)과는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순이자 비용은 지속적인 부채 감축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1220만 달러에서 1010만 달러로 감소했다. 기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245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말인 573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마이클 J. 하트넷(Michael J. Hartnett)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매출이 19% 성장했으며 마진, 현금 흐름, 수주 잔고가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며 "대부분의 최종 시장이 확장되는 견고한 상업적 환경에서 매우 잘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2027 회계연도 2분기 순매출이 전년 동기(4억 5530만 달러) 대비 10.9%에서 13.1% 성장한 5억 500만 달러에서 5억 1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5.5%에서 45.75% 범위로 예상했다.
RBC 베어링스는 1919년에 설립된 정밀 베어링 및 부품 제조업체로, 다각화된 산업, 항공우주 및 방산 시장을 대상으로 고도의 기술력과 규격이 요구되는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미국 커네티컷주 옥스퍼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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