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8만 5,313달러로 반토막…부채 상환 위해 주식 대거 발행 및 과거 합병 회계 재작성
올레녹스의 1분기 매출은 28만 5,313달러로, 전년 동기(56만 6,354달러) 대비 약 49.6% 급감했다. 매출원가가 매출을 초과하면서 20만 833달러의 매출총손실을 기록했으며, 영업비용이 전년 동기 150만 8,227달러에서 268만 2,281달러로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영업손실은 288만 3,114달러로 전년 동기(183만 1,982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266만 5,724달러로 전년 동기(2,746,668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우선주 주주를 위한 간주배당 39만 5,967달러가 반영되면서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306만 1,691달러로 전년 동기(2,746,668달러)보다 늘어났다. 주당순손실은 보통주 발행 주식 수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286.83달러에서 4.38달러로 감소했다.
부채 상환을 위한 주식 발행 및 자본 조달
올레녹스는 1분기 중 다양한 부채를 주식으로 상환하는 채무 조정을 단행했다. 2026년 2월, 회사는 시더 어드밴스(Cedar Advance LLC)에 대한 172만 7,449달러 규모의 머천트 캐시 어드밴스(MCA)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53만 달러 가치의 보통주 5만 주를 발행했다. 이 거래로 119만 7,449달러의 부채상환이익을 인식했다.반면, 1만 883달러 규모의 인수 관련 어음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발행한 보통주 3만 4,948주의 공정가치가 34만 6,055달러에 달해 33만 5,172달러의 부채상환손실을 기록했다. 또한 최고경영자(CEO)가 통제하는 관계사에 대한 채무 33만 8,662달러를 상환하기 위해 보통주 6만 2,333주(공정가치 61만 7,213달러)를 발행하면서 27만 8,551달러의 부채상환손실을 추가로 입었다.
자금 조달을 위해 회사는 1분기 중 Series C 전환우선주 1,800주를 판매해 154만 7,800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했다. 이 중 1,711주의 Series C 우선주는 보통주 12만 2,990주로 전환됐다. 아울러 CEO가 보유한 Series A 우선주 3만 9,000주를 반환받는 대신 보통주 5만 8,500주를 교환 발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39만 5,967달러의 간주배당이 발생했다.
과거 인수합병 회계 오류 정정
올레녹스는 2025년 2월 뉴 아시아 홀딩스(New Asia Holdings, Inc., NAHD) 인수합병 당시 발행한 Series A 우선주 400만 주의 공정가치 평가 오류를 바로잡았다. 회사는 당초 해당 주식의 가치를 3,456만 9,600달러로 평가했으나, 최종 검토를 통해 이를 1,88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이에 따라 2025년 1분기 재무제표 기준 영업권(Goodwill)과 자본총계 내 Series A 우선주 가치가 각각 1,576만 9,600달러씩 감소하는 재작성(Restatement)이 이루어졌다. 회사 측은 이번 조정이 발행 주식 수나 주주의 권리, 그리고 과거 기간의 순손실 및 현금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올레녹스 인더스트리즈는 텍사스주 콘로에 본사를 둔 수직 계열화된 에너지 기업으로, 기존 '세이프 앤 그린 홀딩스(Safe & Green Holdings Corp.)'에서 올해 1월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목재와 철골 등을 활용한 모듈러 건설 사업 외에도 텍사스, 오클라호마, 캔자스 등의 유전 자산 인수 및 활성화 사업, 그리고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SaaS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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