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2억 290만 달러 기록…주당순이익 0.10달러
6일(현지시간) 마커스 앤드 밀리쳅이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총매출은 2억 29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7227만 6000달러) 대비 17.8% 증가했다. 순이익은 390만 9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1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03만 5000달러의 순손실(주당 0.28달러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 부문별로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어난 1억 6700만 2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다. 금융 수수료 매출 역시 전체 금융 조달 규모가 5.4% 늘어나고 평균 수수료율이 10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3026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및 자사주 매입 현황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총매출은 3억 7438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1731만 4000달러) 대비 18.0%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80만 9000달러(주당 0.0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545만 7000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투자 판매 및 금융 전문 인력은 1,677명으로 전년 동기 말(1,640명) 대비 증가했다.한편, 마커스 앤드 밀리쳅 이사회는 지난 7월 31일 주당 0.25달러의 반기 정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9월 15일 기준 주주들에게 10월 6일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올해 상반기 동안 보통주 91만 2957주를 평균 26.22달러에 총 2390만 달러 규모로 매입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이사회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7000만 달러를 추가 승인했으며, 8월 3일 기준 약 9010만 달러의 매입 잔여액이 남아있다.
마커스 앤드 밀리쳅은 미국 전역에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 판매, 금융 서비스, 리서치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서비스 기업이다. 2025년 말 기준 80개 이상의 사무소에 1,808명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8,818건의 거래를 성사시키며 508억 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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