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0895 임상 3상 33개국 승인 및 GB-4362 임상 1상 첫 코호트 등록 완료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스는 자체 AI 플랫폼인 '제너레이트 플랫폼(The Generate Platform)'을 활용해 노바티스와 다중 표적 협력을 진행해 왔다. 회사 측은 이번 성과가 자사 AI 플랫폼의 기술력과 확장성을 입증하는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순항
자체 개발 중인 주요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시험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증 천식 치료제 후보물질인 'GB-0895'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SOLAIRIA-1 및 SOLAIRIA-2)을 위해 계획된 42개국 중 현재까지 33개국에서 규제 당국의 승인을 획득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환자 모집이 진행 중이다.회사는 오는 9월 8일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 학술대회에서 GB-0895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대상 임상 1b상 안전성 및 약동학(PK)·약력학(PD)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천식 대상 임상 1상 전체 데이터와 임상 3상 설계 내용도 함께 공개한다.
항체약물접합체(ADC)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개발 중인 MMAE 중화제 'GB-4362'는 임상 1상 시험의 첫 번째 코호트 환자 등록을 완료하고 초기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 GB-4362는 요로상피암(urothelial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엔포투맙 베도틴 및 펨브롤리주맙과의 병용 요법을 평가 중이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바 있다. 관련 임상 진행 현황은 오는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다.
로스웰 파크와 CAR-T 치료제 임상 협력
이외에도 회사는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Roswell Park Comprehensive Cancer Center)와 협력해 진행 중인 난소암 대상 CAR-T 치료제 'GB-5267'의 임상 1상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임상의 첫 환자 투약은 2026년 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스는 머신러닝과 생물공학을 결합해 단백질 치료제를 설계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2018년 설립 이후 기존 기술로 표적하기 어려웠던 질병 원인 단백질을 제어하는 신약 후보물질을 빠르게 도출하는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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