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NAV 1.22% 상승…멕시코 2분기 예비 GDP 전년 대비 2.2% 증가
공시에 따르면 멕시코 펀드의 7월 말 기준 총 순자산(Total Net Assets)은 3억 5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자산가치(NAV)는 24.59달러, 종가는 21.76달러로 NAV 대비 할인율은 11.51%로 집계됐다. 발행주식수는 1442만 65주이며, 7월 한 달 동안 자사주 매입은 진행하지 않았다.
7월 한 달간 멕시코 펀드의 NAV 수익률은 1.22%를 기록해 비교 기준인 MSCI 멕시코 지수(MSCI Mexico Index) 상승률 2.07%를 하회했다. 같은 기간 시장 가격 기준 수익률은 1.10%를 기록했다. 펀드의 상위 10대 보유 종목 비중은 전체 순자산의 67.53%를 차지했으며, 이 중 '그루포 멕시코(Grupo México)'가 16.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USMCA 2036년까지 유지 합의 및 멕시코 경제 동향
보고서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의 일몰 조항에 따라 지난 7월 1일 첫 3개국 검토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3국은 USMCA를 16년 추가 연장하는 대신 2036년까지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매년 검토 메커니즘을 통해 회원국이 언제든 새로운 16년 기한 연장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멕시코는 대미 수출의 약 85%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멕시코의 대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멕시코 현지 경제 지표를 살펴보면, 2026년 2분기 멕시코의 예비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2.2%(계절조정치 기준) 성장했다. 멕시코 증시 상장 기업들의 2분기 실적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상장사들의 매출과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9.2% 증가하며 수익성 마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 펀드는 멕시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등 증권 투자를 통해 장기 자본 증식을 추구하는 비다각화 폐쇄형 관리투자회사다. 이사회는 분기별로 주당 0.35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관리분배계획(MDP)을 승인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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