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7603만 달러 기록…영업권 손상 기저효과 사라지며 적자 폭 축소
드릴링 툴스 인터내셔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6년 상반기(6월 30일 종료 6개월간) 총 매출은 7603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8230만 1000달러 대비 약 7.6% 감소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 사업인 공구 임대(Tool Rental) 매출이 5848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6728만 9000달러)보다 줄었다. 반면 제품 판매(Product Sale) 매출은 175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501만 2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상반기 순손실 333만 달러로 적자 개선
올해 상반기 순손실은 333만 달러(주당 0.0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190만 1000달러의 영업권 손상차손(Goodwill impairment) 등이 반영된 순손실 407만 6000달러(주당 0.11달러)와 비교해 적자 폭이 약 18.3% 개선된 결과다.상반기 영업 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546만 6000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462만 6000달러 순유입) 대비 적자 전환했다. 투자 활동 현금흐름은 368만 6000달러의 순유출을 보였으며, 재무 활동 현금흐름은 회전신용한도(Revolving line of credit) 등을 통한 자금 조달로 797만 100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드릴링 툴스 인터내셔널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유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석유 및 천연가스 우물의 수평 및 방향성 시추에 사용되는 다운홀(downhole) 시추 공구를 제조하고 임대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북미 전역에 15개 서비스 및 지원 센터를 두고 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 11개 국제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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