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후 첫 반기 순이익은 277만 달러
공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2분기 중 신탁 계정 투자에서 204만 5041달러의 이자 수익을 올렸으며, 설립 및 일반 관리 비용으로 16만 7678달러를 지출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1~6월) 누적 순이익은 276만 7666달러로 집계됐다.
스프링 밸리 애퀴지션 IV는 지난 2월 11일 기업공개(IPO)를 완료하고 총 2300만 유닛을 주당 10달러에 발행해 2억 3000만 달러의 총 공모 자금을 조달했다. 이 공모에는 인수인의 초과배정옵션 300만 유닛 전액 행사가 포함됐다. 이와 동시에 스폰서와 주관사 등을 대상으로 주당 0.90달러에 총 704만 6111주의 사모 워런트를 발행해 634만 1500달러를 추가로 조달했다.
회사 측은 공모 및 사모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 중 2억 3000만 달러를 신탁 계정에 예치했다. 6월 30일 기준 신탁 계정의 투자 자산 규모는 이자 수익을 포함해 2억 3306만 6388달러다.
스프링 밸리 애퀴지션 IV는 특정 산업이나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합병, 주식 교환, 자산 인수, 조직 개편 등 유사한 형태의 기업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케이맨 제도 국적의 기업인수목적회사(blank check company)다. 회사는 IPO 완료일로부터 24개월 이내에 사업 합병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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