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계좌 이자수익 192만 달러 발생…운영자금 부족에 추가 자금 조달 필요성 제기
이 기간 회사는 일반관리비 등으로 19만 4,947달러의 영업비용을 지출했으나, 신탁계좌에 예치된 자금에서 192만 4,809달러의 이자수익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1~6월) 누적 순이익은 342만 6,437달러다.
운영자금 부족으로 계속기업 가치 의문 제시
회사는 순이익 기록에도 불구하고 향후 사업 지속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공시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34만 8,766달러, 순운영자금(working capital)은 41만 94달러 수준에 불과하다.회사 경영진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유동성 상태는 분기 재무제표 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substantial doubt)을 자아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스폰서인 'OTG 애퀴지션 스폰서 LLC(OTG Acquisition Sponsor LLC)'나 주주, 임원 등으로부터 추가 대출이나 투자를 유치해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OTG 애퀴지션 I은 지난해 9월 15일 기업공개(IPO)를 통해 2억 3,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합병 대상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신생 스팩이다. 회사는 IPO 완료 후 24개월 이내에 사업결합을 완료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이 회사는 복수 종류의 주식으로 거래되고 있다. 대표 주식인 Class A 보통주(NASDAQ:OTGA) 외에 유닛(NASDAQ:OTGAU)과 워런트(NASDAQ:OTGAW)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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