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0%·5.650%·5.900% 세 종류로 구성…최대 14억 달러 규모 공개매수 자금 등으로 활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모자이크는 2031년 만기 5.350%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 2034년 만기 5.650% 선순위 채권 5억 달러, 2036년 만기 5.900% 선순위 채권 5억 달러를 각각 발행하기로 했다. 이들 채권의 이자는 매년 2회씩 후불로 지급된다.
이번 발행으로 조달하는 순수입금은 인수 수수료와 발행 비용 등을 제외하고 약 19억 8330만 달러로 추정된다. 모자이크는 이 자금을 기존에 발행된 고금리 사채 및 무담보 채권에 대한 최대 14억 달러 규모의 공개매수(Tender Offers) 구매 대금과 미지급 이자, 관련 수수료를 지급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남는 자금이 있을 경우 채무 상환이나 차환 등 일반 기업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대상 채권은 2027년 만기 4.050% 선순위 채권, 자회사 모자이크 글로벌 홀딩스가 발행한 2028년 만기 7.300% 사채, 2028년 만기 5.375% 선순위 채권, 2029년 만기 4.350% 선순위 채권 등이다. 이번 채권 발행은 공개매수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모자이크의 선순위 무담보 채무로, 기존 및 향후 발행될 다른 선순위 무담보 채무와 동등한 상환 순위를 가진다. 다만 자회사들의 자산과 부채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후순위가 된다. 올해 6월 30일 기준 모자이크의 총부채는 약 58억 6000만 달러이며, 이 중 연결 자회사의 부채는 약 14억 5000만 달러다.
이번 발행의 공동 주관사는 시티그룹, BofA증권, J.P.모건, 웰스파고증권 등이 맡았다. 채권은 별도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다.
모자이크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인산염 및 칼륨 비료 생산·유통 기업이다. 전 세계 약 40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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