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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 2026-08-1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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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스코 에너지, 2분기 순이익 107% 급증…210만 달러 규모 신규 로열티 자산 인수

공시팀 기자

입력 2026-08-13 05:51

유가 상승으로 실적 호조…콜로라도·텍사스 등 400개 우물 로열티 확보, 오하이오 유티카 셰일에 100만 달러 추가 투자

멕스코 에너지, 2분기 순이익 107% 급증…210만 달러 규모 신규 로열티 자산 인수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에너지 기업 멕스코 에너지(MEXCO ENERGY CORP, AMEX:MXC)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콜로라도와 텍사스 등지의 대규모 로열티 자산을 인수하고 신규 투자에 나서는 등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멕스코 에너지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2026 회계연도 1분기(2026년 4~6월) 매출은 198만 3,169달러로 전년 동기(175만 6,940달러) 대비 12.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01,06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41,951달러 대비 107.1%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및 희석 기준 모두 0.24달러로 전년 동기(0.12달러) 대비 두 배로 늘었다.

유가 상승이 실적 견인…생산량 감소 상쇄

이번 실적 성장은 원유 판매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이 기간 원유 판매 매출은 181만 1,183달러로 전년 동기(139만 5,937달러) 대비 29.7% 증가했다. 원유 생산량은 1만 8,802배럴로 전년 동기(2만 2,010배럴) 대비 14.6% 감소했으나, 배럴당 평균 판매 단가가 63.42달러에서 96.33달러로 51.9% 급등하면서 생산량 감소를 상쇄했다.

반면 천연가스 매출은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35만 8,797달러) 대비 53.5% 감소한 16만 6,975달러에 그쳤.

총 209만 달러 규모 로열티 자산 인수

멕스코 에너지는 올해 4월과 6월에 걸쳐 총 209만 5,200달러 규모의 로열티 자산을 잇따라 인수했다.

먼저 4월에는 콜로라도주 웰드 카운티와 텍사스주 아타스코사, 하워드, 라살, 마틴, 요아쿰 카운티에 위치한 144개 생산 우물의 로열티 지분과 하워드 카운티 내 기존 보유 자산 3곳의 추가 로열티 지분을 총 102만 8,600달러에 인수했다. 해당 인수의 효력은 5월 1일부로 발생했다.

이어 6월에는 콜로라도주 아담스 및 라리머 카운티, 루이지애나주 카도 및 디소토 패리시, 텍사스주 카네스, 맥멀렌, 파놀라, 윙클러 카운티, 오하이오주 아스타불라 카운티에 있는 256개 생산 우물의 로열티 지분을 총 106만 6,600달러에 추가로 인수했다. 이 인수의 효력 발생일은 7월 1일이다. 회사는 이번 인수 자금을 모두 보유 현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오하이오 유티카 셰일 플레이에 100만 달러 신규 투자

회사는 영토 확장과 함께 신규 자본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멕스코 에너지는 지난 7월 오하이오주의 유티카 셰일(Utica Shale) 지대에서 비용 부담이 없는 광물 및 로열티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유한책임회사(LLC)에 100만 달러를 출자하는 자본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2022년 10월에도 오하이오주 유티카 및 마셀러스 지대의 광물 지분 인수를 위해 다른 LLC에 200만 달러의 투자를 약정하고 지난해 7월 납입을 완료한 바 있다. 이후 추가 출자를 거쳐 올해 6월 30일 기준 해당 LLC로부터 투자 원금의 30%에 해당하는 66만 8,364달러를 회수한 상태다.

이와 함께 멕스코 에너지는 7월 중 뉴멕시코주 레아 카운티의 델라웨어 분지 본스프링(Bone Spring) 형성층에 위치한 수평 우물 3곳의 시추 및 완공을 위해 약 7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덧붙였다.

멕스코 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석유 및 천연가스의 인수, 탐사, 개발 및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모든 석유 및 가스 지분은 타사에 의해 위탁 운영된다.

#멕스코에너지 #MXC #실적발표 #로열티인수 #유티카셰일 #원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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