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세 차례에 걸쳐 보통주 총 75만 주 장내 매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H/2 스페셜 오퍼튜니티 IV는 지난 8월 10일 기준으로 다이버시파이드 헬스케어 보통주 보유 지분이 4.98%(1206만 7366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투자자는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짐에 따라 향후 지분 변동에 대한 공시 의무가 종결되는 최종 보고서(Amendment No. 1)를 제출하게 됐다.
구체적 매도 내역 및 공시 의무 종결
공시에 따르면 H/2 스페셜 오퍼튜니티 IV는 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브로커-딜러를 통해 세 차례에 걸쳐 총 75만 주를 장내 매도했다. 구체적인 매매 내역은 8월 4일 보통주 20만 주를 주당 8.84달러에 매도했고, 8월 5일에는 10만 주를 주당 9.14달러에서 9.15달러 사이 가격에 처분했다. 이어 8월 10일 보통주 45만 주를 주당 8.40달러에 매도하면서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내려갔다.H/2 스페셜 오퍼튜니티 IV 측은 지난 2023년 6월 30일 다이버시파이드 헬스케어 이사회 의장에게 오피스 프로퍼티스 인컴 트러스트(Office Properties Income Trust)와의 합병 제안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낸 바 있으나, 해당 합병 계약이 같은 해 9월 1일 상호 합의 하에 공식 해지되면서 관련 사안은 종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과거 서한에 담긴 내용은 현재의 투자 계획이나 의도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이버시파이드 헬스케어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뉴턴에 본사를 둔 부동산투자신탁(REITs) 회사로, 주로 의료 관련 부동산 자산을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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