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60억 규모 계약… 최대주주 변경 예정
이번 계약은 양수인이 엔시트론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되면 캑터스오아시스제3호 투자조합이 엔시트론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된다.
총 양수도 대금은 59억 9999만여 원이다. 엔시트론은 보통주 341만 6856주를 신주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액면가 1000원 대비 높은 1756원이다. 증자대금 납입일은 오는 9월 3일이다.
경영권 양수인 중 하나인 캑터스오아시스제3호 투자조합은 지난 2019년 5월 설립됐다. 이 조합의 최다출자자는 지분 30.40%를 보유한 케이지이니시스이며 자산총계는 164억 5900만 원이다.
공동 양수인인 캑터스그로스캐피탈 투자조합은 론다코리아가 97.75%의 지분을 가진 최다출자자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량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양도인과 양수인은 이사회를 총 7인으로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초기에는 정인견 측이 등기이사 4인, 양수인이 3인을 지명하며 계약일로부터 2년 6개월 후에는 양수인이 4인의 지명권을 갖는다.
회사 측은 계약 당사자 간 합의에 따라서 계약 내용 등 세부사항이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기타 변경사항이 발생할 경우 정정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