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손실 2019만 달러 기록…현금성 자산 1억 4683만 달러 확보
아베오나 테라퓨틱스의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열성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RDEB) 치료제 '제바스킨(ZEVASKYN)'의 2분기 순매출은 1,138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매출인 870만 달러 대비 31%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중 총 5명의 환자가 제바스킨 치료를 받았으나, 이 중 1개 배치가 매출 인식 기준에 미치지 못해 4명의 치료 분에 대해서만 매출이 인식됐다.
2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502만 달러로, ABO-701 도입에 따른 일회성 선급 비용 700만 달러가 포함됐던 전분기(958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1584만 달러를 기록해 전분기(1948만 달러)보다 줄어들었다. 이는 엔지니어링 가동 횟수 감소와 제조 교육 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다.
순손실 2019만 달러 기록…재무 건전성 유지
아베오나 테라퓨틱스의 2분기 순손실은 2019만 달러(주당 0.35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 순손실인 1710만 달러(주당 0.30달러) 대비 손실 폭이 늘어난 수치다.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 자산은 총 1억 4683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1억 9140만 달러와 비교해 감소한 규모다.
회사 측은 제바스킨의 전문 치료 센터(QTC) 네트워크를 전국 7개 사이트로 확장했으며, 2026년 10월 1일부터 미국 보건의료재정청(CMS)의 신의료기술가산수가(NTAP) 지정을 받아 메디케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베오나 테라퓨틱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자체 cGMP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제조 시설을 갖추고 제바스킨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형암 대상 T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인 ABO-701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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