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순손실 3726만 6000달러 기록…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아베오나 테라퓨틱스가 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열성 이영양성 수포성 표피박리증(RDEB) 치료제 '제바스킨(ZEVASKYN)'의 올해 상반기 누적 순매출은 2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제품 매출이 없었으나,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같은 날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상반기 연구개발(R&D) 비용은 145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588만 4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반면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3533만 7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693만 5000달러)보다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영업손실은 3668만 6000달러로 집계됐다.
상반기 순손실 3726만 6000달러 기록…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아베오나 테라퓨틱스의 올해 상반기 누적 순손실은 3726만 6000달러(주당 0.66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기록한 순이익 9680만 4000달러(주당 1.89달러)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우선심사권(PRV) 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 1억 5236만 6000달러가 반영되면서 일시적으로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회사는 제바스킨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할인 및 리베이트 등으로 인해 상반기 중 총 125만 2000달러의 충당금을 설정했다. 이 중 91만 9000달러가 지급 및 차감 처리되어 2026년 6월 30일 기준 잔액은 106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향후 재구매 시 적용되는 할인 혜택 등 고객의 권리와 관련해 상반기 중 총 67만 7000달러의 이연매출을 계상했다.
아베오나 테라퓨틱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체 cGMP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제조 시설을 통해 제바스킨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T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인 ABO-701 등의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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