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1만 달러로 전년비 14% 감소…ATM 프로그램으로 991만 달러 조달해 유동성 확보
뷰직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111만 3,498달러로 전년 동기 129만 5,709달러 대비 14.1% 감소했다. 제품 매출이 88만 4,296달러로 전년 동기(104만 5,310달러)보다 줄었으며, 엔지니어링 서비스 매출 역시 22만 9,202달러로 전년 동기(25만 399달러) 대비 감소했다.
매출 감소와 더불어 매출원가가 매출을 초과하면서 2분기 64만 5,411달러의 매출총손실(Gross Loss)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이 309만 7,875달러로 전년 동기(257만 873달러)보다 늘어나는 등 총 영업비용은 710만 8,394달러로 전년 동기(709만 3,934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른 영업손실은 775만 3,805달러, 당기순손실은 762만 8,695달러로 집계됐다. 주당순손실은 0.09달러다.
재무적 불확실성과 계속기업 존속 우려 해소
뷰직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누적된 적자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으나, 경영진의 자금 조달 및 비용 절감 계획을 통해 이를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뷰직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 1,470만 19달러의 순손실을 냈으며, 6월 30일 기준 누적 결손금은 4억 1,463만 3,429달러에 달한다.회사 측은 이러한 재무적 요인으로 인해 당초 보고서 발표 후 12개월 이내에 의무를 이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이 존재했으나, 유동성 확보 계획을 통해 이를 완화했다고 밝혔다. 뷰직스는 2024년 5월 효력이 발생한 S-3 등록서에 따라 투자은행과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at-the-market'(ATM) 주식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자금을 조달해 왔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ATM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300만 주를 발행해 총 991만 4,210달러(수수료 제외 순수입금)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와 함께 경영진은 비필수적인 운영 비용 및 자본 지출의 집행을 연기하거나 축소하고, 뉴욕주 웨스트 헨리에타에 위치한 신규 도파관(waveguide) 제조 공장의 본격 가동을 통한 수익성 개선, 도파관 기술 라이선스 아웃 및 전략적 협력 기회 모색 등을 통해 현금을 보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영진은 계속기업 존속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것으로 결론지었다.
뷰직스는 스마트 안경과 AR 기술 및 제품의 설계, 제조,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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