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130만 달러 비용 절감 달성…2026년 매출 가이던스 최대 1억 1500만 달러 제시
베리톤의 2분기 매출은 2426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2319만 3000달러 대비 4.6% 증가했다. 연간 반복 매출(ARR)은 6200만 2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6186만 7000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1672만 5000달러, 매니지드 서비스 매출이 15.2% 증가한 753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구조조정 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 확대
2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손실은 2213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901만 2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이는 지난 6월 개시한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퇴직금 및 전환 비용 등 452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반면 순손실은 2216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649만 2000달러 대비 개선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선순위 담보 기간대출을 상환하면서 이자 비용이 320만 달러 감소한 것이 순손실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베리톤은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기준 113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직전 12개월 기준 연간 영업비용의 약 1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350만 달러에서 850만 달러의 추가 비용 절감을 추진해 총 연간 영업비용의 15%에서 20%를 감축할 계획이다.
연간 매출 최대 1억 1500만 달러 전망
베리톤은 2026년 회계연도 전체 매출 전망치(가이던스)를 1억 달러에서 1억 15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이는 2025년 매출인 9260만 달러 대비 중간값 기준 약 16% 증가한 수치다. 연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순손실은 2200만 달러에서 32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라이언 스틸버그(Ryan Steelberg) 베리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동안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이니셔티브의 1단계를 완료하는 등 전략적 우선순위를 단호하게 실행했다"며 "추가적인 비용 절감 조치와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이르면 2027년 상반기에 영업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베리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비정형 데이터를 실용적인 인텔리전스로 변환하는 기업용 AI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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