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매출 370만 달러 기록…올해 가이던스 유지
캘리버코스의 2분기 플랫폼 매출은 3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0만 달러 대비 4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개발 및 건설 수수료가 70만 달러 감소한 영향이 컸으나, 환대 서비스(hospitality service) 매출이 40만 달러 증가하며 일부 상쇄됐다. 플랫폼 순손실은 340만 달러(주당 0.39달러)로, 전년 동기 플랫폼 순손실 490만 달러(주당 3.87달러)와 비교해 적자 폭이 줄었다. 플랫폼 조정 EBITDA는 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0만 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토큰화 및 디지털 자산 운용
캘리버코스는 블록체인 인프라를 부동산 펀드 상품에 통합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두 개의 부동산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의 토큰화를 완료했다. 특히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퓨어 피클볼 & 파델(Pure Pickleball & Padel)' 개발 프로젝트의 토큰화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는 회사가 토큰화 대상으로 예정한 초기 1억 달러 규모의 캘리버 관리 자산 중 첫 사례다.또한 회사는 디지털 자산 재무 관리의 일환으로 2분기 중 278,357개의 체인링크(LINK) 토큰을 매각해 25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 매각 대금은 스팀보트 하얏트 스튜디오(Steamboat Hyatt Studios) 개발을 포함한 프로젝트 수준의 금융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부동산 플랫폼에 재투입됐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캘리버코스의 디지털 자산 금고에는 공정가치 기준 170만 달러 상당의 LINK 토큰 229,203개가 남아있다.
2026년 연간 가이던스 재확인 및 사업 진행 상황
캘리버코스는 기존에 제시했던 2026년 연간 재무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회사는 올해 총매출 1800만 달러에서 2200만 달러, 긍정적인 순영업소득(NOI) 달성, 그리고 조정 EBITDA 흑자 전환을 전망하고 있다. 매출 성장세의 약 60%는 기존 포트폴리오 내 채무 금융 관련 활동에서, 나머지 40%는 자본 형성 및 자산 운용 활동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 개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콜로라도주 스팀보트 스프링스에 건설 중인 약 114실 규모의 하얏트 스튜디오 장기 투숙 호텔은 지난 4월 인수 및 건설 금융 조달을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7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하얏트 스튜디오 개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캘리버코스는 17년의 투자 이력을 가진 부동산 전문 대체자산 운용사로, 중소형 환대 시설 및 다세대 주택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관리 자산(Managed Assets) 규모는 26억 달러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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