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계좌에 1억 5882만 달러 보유… 내년 8월까지 합병 완료 추진
디서플린드 그로스 애퀴지션은 지난 5월 28일 기업공개(IPO)를 통해 1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6월 4일 인수단의 초과배정옵션 일부 행사로 750만 달러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IPO와 사모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 중 총 1억 5828만 7500달러가 신탁계좌에 예치됐다. 6월 30일 기준 신탁계좌 잔액은 이자수익을 포함해 1억 5882만 4968달러(주당 약 10.08달러) 규모다.
회사 측은 합병 대상 기업을 탐색 중이며, 정관에 따라 IPO 완료 후 15개월 뒤인 2027년 8월 28일까지 첫 합병 거래를 완료해야 한다. 이 기한 내에 합병을 마무리하지 못할 경우 신탁계좌에 예치된 자금을 주주들에게 반환하고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디서플린드 그로스 애퀴지션은 뉴욕주 가든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케이맨제도 법인으로, 특정 산업이나 부문에 국한하지 않고 광범위한 분야에서 합병 대상 기업을 물색하고 있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보통주(티커: DGAC)와 유닛(티커: DGACU), 권리(티커: DGACR)가 각각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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