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바클레이즈 등 4개사 주관…운영자금 및 인수합병 재원 확보 목적
울트라 클린 홀딩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투자설명서 보충자료를 통해 UBS 증권(UBS Securities LLC),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 Inc.), 크레이그-할룸 캐피탈 그룹(Craig-Hallum Capital Group LLC), 오펜하이머(Oppenheimer & Co. Inc.) 등 4개사와 주식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시장주도형(ATM, At-The-Market) 방식으로 보통주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의 총 판매 금액은 최대 4억 달러(약 5400억 원) 규모다. 주식 판매는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 등에서 시장 가격이나 협의된 가격으로 수시로 진행된다. 회사는 주관사단에 판매 주당 총 판매 가격의 최대 3.0%를 수수료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울트라 클린 홀딩스는 이번 공모로 조달한 순수입금을 운영자금,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제품 개발, 일반 관리 비용, 설비 투자 등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 제품, 서비스 또는 기술을 인수하는 데 일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공시일 현재 구체적인 인수 계약이나 계획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울트라 클린 홀딩스는 반도체 산업을 대상으로 핵심 하부시스템, 구성품, 초고순도 세정 및 분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주요 기업이다. 제품 부문과 서비스 부문 등 두 개의 사업 영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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