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등록 서류 만료에 따른 재등록…회사 유입 자금은 없어
이번 공시는 양사가 2026년 2월 11일 체결한 주식매입계약 및 등록권리계약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주식은 2023년 6월 5일 제출된 기존 자동 선반등록 서류(Form S-3)를 통해 등록됐으나, 3년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보충 서류를 통해 재등록됐다.
매각 대상 주식은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의 액면가 0.00001달러 보통주로, 인벤라는 시장 가격이나 사적 협상 가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식을 처분할 수 있다. 이번 매각은 기존 주주의 보유 지분 처분으로,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 측으로 유입되는 공모 자금은 없다. 회사는 등록 및 상장 수수료 등 제반 등록 비용을 부담하며, 언더라이팅 수수료와 할인 등은 매각 주주인 인벤라가 부담한다.
인벤라는 롤랜드 그린 최고경영자(CEO)와 티모시 데일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동 의결권 및 처분권을 보유하고 있다.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벤라의 이사회에 이사 1명을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제외하고는 최근 3년간 인벤라와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실리콘 칩 위에 DNA를 '쓰는' 차별화된 제조 방식을 바탕으로 합성 DNA, 클론 유전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도구 등을 제공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공시 당일인 2026년 8월 19일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에서 이 회사 보통주의 종가는 주당 142.3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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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