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병비율 에어부산 0.28·에어서울 0.75...신주 5032만주 발행
합병 비율은 진에어 대 에어부산이 1 대 0.2862684, 진에어 대 에어서울이 1 대 0.7501939로 결정됐다. 합병가액은 진에어 5156원, 에어부산 1476원, 에어서울 3868원이다.
이번 합병으로 발행되는 진에어의 보통주 신주는 총 5032만 4853주다. 에어부산 주주에게 4662만 771주, 에어서울 주주에게 370만 4082주가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존속회사인 진에어의 법인가치는 2691억 4320만원이다. 소멸하는 에어부산의 법인가치는 2404억 6235만여원, 에어서울은 190억 9825만원으로 소멸법인 합계는 2595억 6060만여원이다.
합병 목적은 경영자원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사업 경쟁력 강화다. 진에어 측은 운항 인프라 통합으로 고정비를 절감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2026년 12월 7일에 열릴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2027년 3월 16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7년 3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주주들의 합병 반대 의사 통지 접수 기간은 2026년 11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2026년 12월 7일부터 12월 28일까지로 진행된다.
진에어의 주식매수 예정가격은 5244원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가액 합계가 2000억원을 초과할 경우 합병 당사회사들은 합병 계약을 해제할 수 있는 조항을 두고 있다.
현재 진에어의 최대주주는 지분 54.91%를 보유한 대한항공이다. 합병 완료 이후 대한항공의 진에어 지분율은 58.14%로 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