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싱클레어 현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전환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케츠는 2026년 9월 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는 닉 코나트(Nick Konat)를 신임 CEO 겸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공식 임기는 2027년 1월 4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2019년부터 회사를 이끌어온 잭 싱클레어(Jack Sinclair) 현 CEO는 임기 시작과 함께 이사회 의장(Executive Chairman)으로 자리를 옮겨 코나트 신임 CEO의 경영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이사회 의장인 조 포투나토(Joe Fortunato)는 2027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1월 4일부터 수석 사외이사(Lead Independent Director)를 맡게 된다.
닉 코나트 신임 CEO는 지난 2022년 3월 사장 겸 COO로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케츠에 합류해 운영, 마케팅, 상품 기획, 공급망 및 혁신 부문을 총괄해왔다. 스프라우츠 합류 전에는 반려동물 용품 기업 펫코(Petco)에서 6년 이상 근무하며 최고상품기획책임자(Chief Merchandising Officer)를 지냈고, 대형 유통업체 타깃(Target Corporation)에서 9년간 식품 및 패션 부문 상품 기획과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Accenture plc)에서 6년간 근무한 이력이 있다.
잭 싱클레어 CEO는 "이사회와 함께 승계 계획을 긴밀히 준비해왔으며 지금이 다음 세대로 리더십을 전환할 적기라고 판단했다"며 "닉 코나트는 2022년 합류 이후 회사의 전략 수립과 실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회사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닉 코나트 신임 CEO는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 및 고객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둔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케츠는 신선식품과 천연·유기농 제품을 전문으로 다루는 대형 소매업체다. 현재 미국 25개 주에서 4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만 6,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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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