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0.03달러 기록, 연간 매출 가이던스 5억 1000만~5억 2000만 달러 유지
2일(현지시간) 프리시아의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1억 2945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725만 5000달러 대비 10.4% 증가했다. 순이익은 191만 8000달러(주당 0.0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65만 4000달러(주당 0.01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조정 EBITDA는 3292만 달러로 전년 동기 2213만 2000달러 대비 48.7% 증가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입은 1832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483만 5000달러보다 늘었으며, 자유현금흐름(FCF)은 1382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963만 3000달러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2026년 7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제한된 현금은 총 7463만 6000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운영 지표 및 구조조정 현황
2분기 평균 의료 서비스 고객 수(AHSC)는 4,744개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고객당 평균 매출은 2만 7,28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총 관리 결제액(Total managed payments)은 16억 2600만 달러, 결제 솔루션 매출 수수료율은 2.4%를 기록했다.한편, 프리시아는 지난 5월 7일 운영 비용 절감과 사업 우선순위에 맞춘 비용 구조 조정을 위해 약 220개 직무(이 중 절반은 계약직)를 감축하는 구조조정 계획을 시행한 바 있다. 회사는 이 계획과 관련해 총 약 10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2분기에는 28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을 인식했다. 구조조정은 2027 회계연도 내에 대부분 완료될 예정이다.
연간 가이던스 유지
프리시아는 2027 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치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연간 매출은 5억 1000만 달러에서 5억 2000만 달러 범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여기에는 지난해 인수한 액세스원(AccessOne)의 기여분 약 37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 역시 1억 2500만 달러에서 1억 3500만 달러 범위를 유지했다.하임 인디그(Chaim Indig) 프리시아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에도 긍정적인 영업 및 자유현금흐름을 창출했으며, 가용 현금을 활용해 건강한 현금 잔고를 유지하면서 부채 원금을 2300만 달러 이상 줄였다"며 "향후 성장을 견인할 액세스원과 프로바이더커넥트(ProviderConnect) 제품, 그리고 인공지능(AI) 투자가 제품과 조직 전반에 미치기 시작한 영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시아는 2005년에 설립된 환자 디지털 접수 및 결제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미국 내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유입, 아웃리치, 교육 등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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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