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퍼슨 주총서 합병안 통과…1주당 사운드하운드 보통주 0.4673주 및 현금 3.31달러 지급
사운드하운드 AI는 지난 2일(현지시간) 열린 라이브퍼슨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 간의 합병 안건이 통과됐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8월 20일 개최됐던 주주총회는 의결권 위임장 추가 확보를 위해 연기된 바 있으며, 이날 재개된 총회에서 주주들의 찬성표를 얻어내며 거래 종결을 위한 주요 선결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이번 주주 승인에 따라 양사는 합병 계약에 따른 구체적인 인수 대금 지급 조건도 확정했다. 라이브퍼슨 주주들은 보유 주식 1주당 사운드하운드 AI의 클래스 A 보통주 0.4673주와 현금 3.31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합병은 사운드하운드 AI의 간접 자회사인 라이트스피드 머저 서브 I(Lightspeed Merger Sub Inc.)이 라이브퍼슨과 합병해 라이브퍼슨을 자회사로 편입한 뒤, 곧바로 라이트스피드 머저 서브 II(Lightspeed Merger Sub II Inc.)가 라이브퍼슨과 재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라이브퍼슨이 발행한 2029년 만기 1순위 전환담보사채(First Lien Convertible Secured Notes) 및 2순위 후순위 담보사채(Second Lien Senior Subordinated Secured Notes) 채권자들과 체결한 채무 재조정 계약에 따른 후속 절차도 합병 완료와 동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운드하운드 AI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스마트 디바이스, 서비스 산업 등에 음성 AI 및 대화형 지원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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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