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대가 사운드하운드 주식 0.4673주와 현금 3.31달러로 확정
특별주주총회는 지난 8월 20일 오전 10시(미 동부시간) 열렸다가 합병 안건에 대한 위임장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9월 2일 오전 10시로 속개됐다. 속개된 총회에는 액면가 0.001달러의 보통주 649만 2958주가 직접 또는 위임장으로 참석해 의사정족수를 채웠다.
1호 안건인 합병 안건은 찬성 633만 9066표, 반대 13만 4018표, 기권 1만 9874표로 가결됐다. 이 안건은 2026년 7월 2일자 수정·재작성 합병계약을 채택하는 내용이다. 계약 당사자는 라이브퍼슨과 사운드하운드 AI, 사운드하운드의 간접 완전자회사인 라이트스피드 머저 서브(Lightspeed Merger Sub Inc.)와 라이트스피드 머저 서브 II(Lightspeed Merger Sub II Inc.)다.
2호 안건인 경영진 보상 관련 비구속 자문 안건은 찬성 453만 5162표, 반대 171만 8785표, 기권 23만 6319표로 승인됐다. 합병 안건이 가결되면서 위임장 추가 확보를 위한 3호 연기 안건은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
주당 대가 확정
주주 승인으로 합병계약과 채무 재조정 계약(Notes Restructuring Agreement)에 따른 거래의 선행 조건이 모두 충족됐다. 양사는 9월 4일 거래를 종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이브퍼슨과 사운드하운드는 앞서 공시한 합병계약 조건에 따라 주당 합병대가를 확정했다. 주당 주식 대가는 액면가 0.0001달러인 사운드하운드 클래스 A 보통주 0.4673주이며, 주당 현금 대가는 3.31달러다.
라이브퍼슨은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법인으로 뉴욕 7번가 530번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보통주는 나스닥에서 'LPSN' 티커로 거래되며 시리즈 A 주니어 참가 우선주 매입권도 나스닥에 등록돼 있다.
라이브퍼슨은 기업들이 대화형 클라우드와 신트릭스(Syntrix)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화형 AI 기업이다. 매달 10억 건에 가까운 메시지를 처리하며 데이터 분석과 상담사 교육, AI 평가 도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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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