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억 100만 달러·주식 360만 주 등 투입…실적 즉각 개선 기대
솔라리스 에너지는 지난 9월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오메가 인수를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오메가는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최종 시장에서 중토목 건설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EPC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위해 솔라리스 에너지는 약 1억 100만 달러의 순현금을 지급하고, 2,800만 달러 규모의 부채 및 리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솔라리스 에너지의 클래스 A 보통주 약 360만 주를 발행해 오메가 측에 교부한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가 주당순이익(EPS)과 주당 자유현금흐름에 즉각적인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솔라리스 에너지는 이번 인수를 통해 턴키 실행 능력을 확장하고 초기 부지 서비스, 전면 플랜트 설치·시운전 서비스 및 전기 변전소 개발을 포함한 전 주기 전력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데이터센터,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및 정부 부문 등 성장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빌 자틀러(Bill Zartler) 솔라리스 에너지 이사회 의장 겸 공동 최고경영자(Co-CEO)와 아만다 브록(Amanda Brock) 공동 최고경영자는 "오메가는 전력 가치 사슬의 또 다른 핵심 요소를 추가해 우리의 실행 능력을 확장하고 다양한 제3자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수익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지난 2년간 여러 지역에서 오메가 팀과 함께 일하며 이들의 실행 능력에 큰 신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솔라리스 에너지는 발전, 배전, 설치 및 시운전, 사후 관리, 운영 및 유지보수(O&M)를 포함한 종합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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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