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4.5GW 규모 제2 태양광 셀 공장 건설 추진
수니바는 부채(대출)와 지분 투자를 포함해 총 8억 3500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2026년 9월 8일 발표했다. 이번 조달에는 수니바의 최대 주주인 라이온 포인트 캐피탈(Lion Point Capital)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얼터너티브스(Goldman Sachs Alternatives), 아이스퀘어드 캐피탈(I Squared Capital), JBA 에셋 매니지먼트(JBA Asset Management), 일렉트론 캐피탈 파트너스(Electron Capital Partners), 오리온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탈(OIC), 루브릭 캐피탈 매니지먼트(Rubric Capital Management) 등이 참여했다.
수니바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로렌스 카운티에 건설 중인 제2 태양광 셀 제조 공장 설립에 투입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은 4.5GW 규모의 고효율 단결정 실리콘 태양광 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총 투자 규모는 약 6억 달러로, 현재 62만 1,468평방피트 규모의 건물 외관(shell) 공사는 완료된 상태다. 수니바는 2027년 말 가동을 시작해 2028년까지 생산 능력을 완전히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규 공장이 가동되면 수니바의 전체 연간 생산 능력은 기존 조지아주 노크로스 공장의 1GW를 더해 총 5.5GW로 늘어난다.
선네이션 에너지와의 합병 절차 진행 중
수니바는 지난 2026년 6월 8일 선네이션 에너지와 역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합병 계약에 따라 수니바는 선네이션 에너지의 100% 자회사와 합병하게 되며, 합병 법인은 수니바(Suniva)라는 사명으로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를 이어갈 예정이다.선네이션 에너지는 미국 뉴욕과 하와이를 주요 시장으로 두고 주택 및 상업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배터리 저장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수니바는 미국 내 유일한 미국인 소유의 상업용 태양광 셀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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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