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간 보통주 수시 발행·매각 권리 확보…수수료로 4만 주 발행
이번 계약에 따라 브이시 헬스는 향후 SEC에 제출할 재매각 등록서가 효력을 얻은 시점부터 약 36개월 동안 자체 판단에 따라 수시로 클리어싱크에 보통주 매입을 요청할 수 있다. 클리어싱크는 브이시 헬스의 요청이 있을 경우 주식을 매입해야 할 의무를 지며, 주당 매입 가격의 상한선은 없다. 다만 주가가 급락해 초기 가치가 부정적으로 변할 경우 클리어싱크는 매입 요청을 거절할 권리를 가진다.
실제 주식 매각 여부와 규모는 시장 상황과 보통주 거래 가격, 회사의 자금 조달 필요성 등에 따라 결정된다. 브이시 헬스는 이번 주식 매각을 통해 확보할 순수입금을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클리어싱크 및 그 관계사의 지분율은 브이시 헬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9.99%를 초과할 수 없다. 브이시 헬스가 1회 요청 시 지정할 수 있는 최대 매입 금액은 100만 달러와 요청일 직전 8거래일간의 평균 거래량 300% 중 적은 금액으로 제한된다. 주식 매입 가격은 매입일 직전 10거래일 중 가장 낮은 일일 종가의 85%로 책정된다.
이번 계약은 36개월이 경과하거나 누적 매입 금액이 500만 달러에 도달하면 자동 종료된다. 브이시 헬스는 수수료나 위약금 없이 언제든지 서면 통지 후 1영업일 뒤에 계약을 중도 해지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한다. 한편, 브이시 헬스는 클리어싱크의 매입 약정에 대한 대가로 계약 체결과 동시에 보통주 4만 주를 약정 수수료 주식으로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브이시 헬스는 헬스케어 및 원격의료 솔루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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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