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공모 유상증자 신주취득과 정영훈 부사장의 지분 증여로 46.41%에서 하락
보고사유는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취득과 특별관계자의 지분 증여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김동기 씨는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경영 전반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김동기 씨는 9월 10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0만 2975주를 주당 1129원에 취득했다. 이에 따라 본인 보유주식은 354만 9000주에서 365만 1975주(26.02%)로 늘었으며, 취득에는 자기자금 1억 1625만 8775원이 쓰였다.
특별관계자인 정영훈 부사장도 같은 날 유상증자로 신주 10만 2975주를 주당 1129원에 취득해 보유주식이 150만주에서 160만 2975주로 늘었다. 취득에는 자기자금 1억 1625만 8775원이 쓰였다.
정영훈 부사장은 이어 9월 14일 보유주식 20만주를 윤미경씨에게 증여했다. 이에 따라 정영훈 부사장의 보유주식은 140만 2975주(10%)로 줄었다. 특별관계자인 김지연씨는 20만 1500주(1.44%), 황유동 상무이사는 2만 5700주(0.1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김동기 씨와 특별관계자 3인의 합산 보유주식은 직전 보고 대비 5950주 늘어난 528만 2150주이지만, 보유비율은 46.41%에서 37.63%로 8.78%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주식총수가 1136만 8712주에서 1402만 5930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핀텔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19억원이다. 최근 4개 분기(별도 기준) 합산 매출액은 약 88억원, 영업손실은 약 17억원이다.
김동기 씨는 이번 보고와 관련해 세부 계획은 없으나 향후 경영활동과 관련해 이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