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기부 목표 4년 조기 달성 및 유통센터 안전 관리 강화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지역사회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당초 계획보다 4년 앞당겨 누적 2억 5000만 파운드의 식품 기부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50 for 50 그랜트메이킹 캠페인'을 통해 2026년 달력 기준 한 해 동안 약 2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캘리포니아주 길로이 유통센터에 태양광 발전,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 트럭 충전소 등을 포함한 통합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착공했다. 이를 통해 운송 비용 절감과 탄소 배출 감축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작업장 안전 및 조직 문화 개선
인적 자본 관리 측면에서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전국 44개 유통센터에 린(Lean) 일일 관리 체계를 도입했으며, 부상 위험이 낮은 센터 라이드 팔레트 잭 설비 투자를 늘려 산업재해율 감소를 도모하고 있다.아울러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스페인어 사용 직원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페인어 필수(Spanish Essentials)'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통센터 관리자들에게 실무 스페인어 회화를 교육해 현장 소통과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드는 북미 전역에 46개 유통센터를 보유하고 3만 개 이상의 소매점에 유기농 및 일반 식료품을 공급하는 도매 유통 기업이다. 2026년 8월 1일 기준 2만 3431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이 중 약 48%인 1만 1341명이 공동단체협약의 적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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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