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18.77% 규모, 투자금 회수 목적
이번 양도금액은 오성첨단소재의 2025년 12월 31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2820억 1115만 3813원 대비 18.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총자산인 3423억 9598만 7539원과 비교하면 15.46% 수준이다.
오성첨단소재가 밝힌 양도 목적은 투자금 회수다. 양도 후 오성첨단소재가 보유하는 화일약품 주식수는 55만 1340주이며, 지분비율은 6.55%로 낮아진다.
거래상대방은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이다. 해당 조합은 자본금 200억 1000만원 규모로 신기술사업에 대한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된다. 계약금 141억 1430만 4000원은 공시일인 9월 15일, 잔금 388억 1433만 6000원은 양도예정일이자 화일약품의 임시주주총회 1일 전인 11월 19일까지 지급받을 예정이다.
이번 주식 양도 거래의 외부평가기관은 바름회계법인이다. 바름회계법인은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평가를 진행했으며, 양도가액인 1주당 3만 2000원에 대해 과거 상장법인 경영권 프리미엄 거래사례 등을 고려할 때 중요성의 관점에서 부적정하다고 판단할 만한 근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결정은 9월 15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43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