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각 대상 337만 7388주(28.48%), 매수인 두 달 새 두 차례 변경
박진규와 특별관계자 8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은 356만 3412주(30.05%)로, 직전 보고서(9월9일 기준)와 비교해 변동이 없다. 이 가운데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대상 주식은 337만 7388주(28.48%)이며, 이 역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다.
보유 내역을 보면 박진규 본인이 284만 897주(23.96%)를 갖고 있고, 특별관계자로는 박성은 19만 1272주(1.61%), 박경태 17만 3000주(1.46%), 박서연 10만주(0.84%), 박선우 10만주(0.84%), 한성은 7만주(0.59%), 장은정 5만주(0.42%), 박미영 1만 4243주(0.12%), 김주환 2만 4000주(0.2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에는 박진규 276만 5106주(23.32%), 박성은 14만 8039주(1.25%), 박경태 13만주(1.10%), 박서연 10만주(0.84%), 박선우 10만주(0.84%), 한성은 7만주(0.59%), 장은정 5만주(0.42%), 박미영 1만 4243주(0.12%) 등 합계 337만 7388주(28.48%)가 포함됐다. 계약 상대방은 이엑스마일스톤조합이며, 계약 체결(변경)일은 9월11일, 계약기간은 거래종결일인 2026년 12월30일까지 또는 당사자 합의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박진규 외 7인은 보유 중이던 보통주 337만 7388주를 에넥스미래성장조합에 넘기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지난 7월30일 체결한 뒤 8월26일 변경계약을 맺었다. 이후 9월4일 매수인 지위가 에넥스미래성장조합에서 (주)굿뉴스파트너스로 넘어갔고, 9월11일에는 매수인 지위가 다시 이엑스마일스톤조합으로 변경됐다.
박진규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그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의 사항에 대해 회사의 최대주주 및 대표이사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 세부 계획은 없지만 관련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에넥스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약 1892억 9258만원, 영업손실은 약 86억 1305만원, 당기순손실은 약 108억 252만원이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01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