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이석근 장내매수로 지분 증가, 정승규 주식담보대출 만기 연장
지분 증가는 특별관계자인 이석근 임원이 9월 8일 장내에서 이엠텍 주식 2446주를 주당 4834원에 매수하면서 발생했다. 매수 전 9340주였던 이석근의 보유주식은 매수 후 1만 1786주(0.07%)로 늘었다. 매수 자금 1182만 5485원은 전액 본인 보통예금 등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보고됐다.
보고자 본인인 정승규 대표이사의 보유주식은 236만 8627주(13.82%)로 이번 보고서에서 변동이 없었다. 특별관계자로는 이석근 외에 친인척 정재문(2만 892주·0.13%)과 정예은(17만 1329주·1.00%), 상근감사 최동규(3884주·0.02%), 사외이사 이진우(2500주·0.02%)·이영희(5335주·0.03%)·이상용(4000주·0.02%)이 이름을 올렸다.
정승규 대표이사는 본인 명의 주식 82만 3586주(4.81%)를 NH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한 주식담보대출 계약도 이번 보고서에 함께 기재했다. 계약체결(변경)일은 9월 15일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12월 14일까지로, 보고사유에 밝힌 대로 대출 만기를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대출금액은 25억 9429만 5417원, 이자율은 연 5.80%, 담보유지비율은 210%다.
정승규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들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보고서에서는 발행회사의 효율적인 경영과 주주 이익에 부합하도록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엠텍의 발행주식총수는 1713만 2936주이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25억 8075만원이다. 이엠텍은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 1875억 22만원을 냈지만 영업손실 266억 759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