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수인은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 지분율 27.84% 확보 예정
총 양수도 대금은 750억원이며, 1주당 가액은 3만2000원이다. 양수도 주식은 오성첨단소재 보유분 165만 4020주와 금호에이치티 보유분 68만 9730주로 구성된다.
대금 지급은 계약 당일인 9월 15일에 계약금 200억원을 지급하고, 오는 11월 19일에 잔금 550억원을 납입하는 일정이다. 잔금 지급이 완료되면 양수도 주식과 부수적 권리가 양수인에게 이전되며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이번 계약에 따른 거래 종결로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은 화일약품 지분 27.84%(234만 3750주)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변경 예정일은 잔금 납입일인 11월 19일이다. 양수도 주식의 의무보유 여부는 해당 사항이 없다.
경영권 이전에 따라 화일약품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양수인이 지정하는 인물을 이사 및 감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계약금 납입일 이후 양수인의 요청으로 경영지배인이 선임돼 임시주주총회 전까지 경영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계약 완료 후 기존 최대주주인 오성첨단소재의 지분율은 26.20%에서 6.55%(55만 1340주)로 줄어들며, 금호에이치티의 지분율은 10.92%에서 2.73%(22만 9891주)로 감소한다. 특수관계인인 더블라썸묵동의 지분율은 4.97%(41만 8769주)로 변동이 없다.
변경 예정 최대주주인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은 2026년 9월 11일에 설립된 조합이다. 최다출자자는 다이나믹솔루션으로 출자지분율은 100%다. 대표조합원 및 업무집행조합원은 이스트게이트인베스트먼트이며, 조합재산 총액은 200억 100만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화일약품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686억원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