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이전 상장 예정…티커 'OBK' 유지
오리진 뱅코프는 2026년 9월 15일(현지시간)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는 10월 13일부터 텍사스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전 상장 후에도 기존 티커(종목코드)인 'OBK'는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기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0월 12일 장 마감 시점까지 거래가 유지될 예정이므로 주주들이 이번 이전 상장과 관련해 별도로 취해야 할 조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전은 텍사스 지역의 경제적 성장 기회와 회사의 성장 전략을 연계하기 위한 결정이다.
드레이크 밀스(Drake Mills) 오리진 뱅코프 회장 겸 사장, 최고경영자(CEO)는 "텍사스는 오리진의 성장 역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이전은 달라스, 휴스턴, 동부 텍사스 등 주 전역의 다양한 시장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장기적인 기회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H. 리(James H. Lee) 텍사스증권거래소 회장 겸 CEO는 "오리진은 루이지애나, 텍사스, 걸프 사우스 지역에서 고객을 지원해 온 최고의 지역 은행 프랜차이즈"라며 "텍사스증권거래소의 창립 멤버 중 하나로 오리진을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오리진 뱅코프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러스턴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1912년 설립된 오리진 은행을 100% 자회사로 두고 있다. 현재 달라스/포트워스, 동부 텍사스, 휴스턴, 북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알라바마, 플로리다 팬핸들 등에서 57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또한 보험 자회사인 포스 인슈어런스(Forth Insurance, LLC)를 통해 다양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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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