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현지법인 증설 투자자금 확보 목적, 자기자본 대비 3.02%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약 3700억원으로, 두산의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12조 2343억 2065만 3865원의 3.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차입일로부터 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두산에 따르면 이번 채무보증은 종속회사인 Doosan Electro-Materials (Changshu) Co., Ltd.가 증설 투자에 필요한 투자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하는 금액에 대해 제공하는 것이다.
보증금액은 한도금액 기준이며, 차입의 일부 또는 전부가 외화로 이루어진 경우에는 차입 시점의 환율에 따라 산정된다. 향후 실제 차입 실행에 따른 건별 보증금액이 연결자기자본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세부내역에 대해 별도 수시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다. 두산은 이사회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 및 기타 세부 업무 처리에 대해서는 대표이사에게 위임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두산은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코스피 상장사로,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조 7565억 2400만원, 영업이익 1조 3372억 700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