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저축은행 등과 합의, 제7회 CB 납입대금과 상계 정산 후 말소 예정
이번에 취득하는 사채는 2025년 4월 10일에 발행된 것으로 만기일은 2028년 4월 10일이다. 취득 대상 사채의 권면금액은 140억원으로, 이는 발행 권면총액 140억원 전액에 해당한다. 취득금액 역시 원금을 기준으로 한 140억원이다.
취득 방법은 장외취득이며, 만기 전 취득 사유는 사채권자와의 상호합의다. 사채권자는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으로 각각 70억원씩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취득의 자금 원천은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인수대금과의 상계 정산이다. 회사 측은 별도의 현금 유출 없이 차환 목적으로 신규 발행하는 제7회 전환사채의 납입대금과 전액 상계하여 정산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지급 및 상계 정산 예정일은 2026년 9월 30일이다. 엑스플러스는 상계 정산이 완료되는 즉시 취득한 제5회차 전환사채 140억원 전액에 대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전자등록 말소 신청을 하고 소각 처리할 예정이다.
해당 5회차 전환사채의 전환비율은 100%이며, 보고일 현재 전환가액은 주당 3390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412만 9793주로, 이는 공시 제출일 현재 엑스플러스의 기발행주식총수 대비 16.49%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엑스플러스의 자본총계(자기자본)는 2026년 6월 30일 연결 기준 237억 4250만 4411원이다. 이번에 만기 전 취득을 결정한 전환사채 권면금액 14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약 59%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