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바인 관련 예금 약 4억 4700만 달러 보유…대체 조달 수단 확보
밸리 내셔널 반코프는 밸리 은행(Valley Bank)의 모회사로, 이번 인수 거래는 규제 당국의 승인과 그 밖의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코스탈 파이낸셜 측은 이번 거래나 그에 따른 블루바인과의 예금 관계 변화가 회사의 유동성이나 자금 조달 프로필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현재 예상한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2026년 9월 25일 기준 코스탈 커뮤니티 은행의 대차대조표에 반영된 블루바인 관련 예금은 약 4억 47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예금 잔액은 고객 활동과 대차대조표 관리, 은행의 예금 스윕(sweep) 계약 활용 등에 따라 평시에도 변동된다.
코스탈 파이낸셜은 자사의 핀테크 사업 부문인 CCBX가 지난 6월 30일 기준 22개의 활성화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다변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윕 예금을 대차대조표로 회수하는 능력을 포함해 다양한 자금 조달 대안을 갖추고 있어 블루바인 관련 예금을 대체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 거래의 영향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와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코스탈 파이낸셜은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자회사 코스탈 커뮤니티 은행을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와 핀테크 파트너십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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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