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분기 말 합병 완료 예상…임직원 대상 통합 계획 공유
에센셜 유틸리티스의 크리스 프랭클린(Chris Franklin)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사내 임직원 서한을 통해 양사 합병 법인의 '첫날(Day 1)' 준비 현황과 주요 운영 방침 변화를 공유했다. 회사 측은 현재 양사의 합병 완료 시점을 오는 2027년 1분기 말로 예상하고 있다.
공개된 지침에 따르면 합병 법인 출범 첫날부터 모든 임직원은 근무 중 운전할 때 핸즈프리 기기를 포함한 휴대전화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는 아메리칸 워터가 기존에 시행하던 안전 규정을 합병 법인 전체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또한 회사 차량의 개인적 사용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축소되어 오는 2028년 12월 31일부로 전면 종료될 예정이다.
업무 권한 위임(DoA) 체계는 시스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출범 초기 양사의 기존 체계를 병용하되, 에센셜 유틸리티스의 승인 한도와 규칙을 일부 조정하고 계열사 간 거래에는 아메리칸 워터의 체계를 적용하기로 했다. 조직 구성과 관련해서는 서비스 회사와 운영 회사의 기존 보고 관계 구조를 대부분 유지하되, 일부 직무는 규제 요구사항 등에 따라 출범 첫날 서비스 회사로 이동하게 된다.
에센셜 유틸리티스는 오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걸쳐 합병 법인의 추가적인 조직 내 역할과 인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합병 완료 이후에도 프로세스와 시스템 정렬을 위한 통합 작업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센셜 유틸리티스는 미국 전역에서 상수도, 하수도 및 천연가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유틸리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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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