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일 10만 주씩 처분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 수정본(Schedule 13D/A)에 따르면, 보고자인 BW그룹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7거래일 동안 매일 10만 주씩 모두 70만 주를 중개인을 통해 장내에서 매도했다.
거래일별 매도 내역을 보면 BW그룹은 9월 23일 평균 22.94달러에 10만 주를 매도한 것을 시작으로 24일 10만 주(평균 23.13달러), 25일 10만 주(평균 23.00달러), 28일 10만 주(평균 22.97달러), 29일 10만 주(평균 22.98달러), 30일 10만 주(평균 23.16달러), 10월 1일 10만 주(평균 23.46달러)를 처분했다. 평균 가격은 여러 건으로 나눠 체결된 거래의 가중평균 매도가격이다.
매도 후 BW그룹이 보유한 네비게이터 홀딩스 보통주는 10월 5일 기준 405만 9078주로, 발행주식의 약 6.60%다. BW그룹은 이 405만 9078주 전량에 대해 단독 의결권과 단독 처분권을 갖고 있다. 지분율은 네비게이터 홀딩스가 지난 8월 4일 SEC에 제출한 외국 민간발행인 보고서(Form 6-K)에 기재된 발행주식 총수 6149만 3127주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이번 공시는 BW그룹이 2020년 12월 28일 처음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7번째 수정 보고서(Amendment No. 7)다. BW그룹은 올해 들어 3월 13일, 6월 25일, 7월 22일, 7월 31일에도 수정 보고서를 제출했다. BW그룹은 버뮤다에 설립된 법인이다.
마셜제도에 설립된 네비게이터 홀딩스는 영국 런던에 주요 사무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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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