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량이 생산량 초과…11월 9일 콘퍼런스 콜에서 3분기 실적 논의
루시드는 3분기 동안 차량 2,954대를 생산하고 3,806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기존 차량 재고를 고객 인도 물량으로 전환하는 계획된 재고 감축을 실행함에 따라 인도량이 생산량을 초과했다. 이는 2026년 14억 달러 규모의 현금흐름 개선을 목표로 이전에 발표한 운영 재설정(Operating Reset)의 일환이다. 아울러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에 대한 수요도 지속해서 탄력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루시드는 운영 재설정의 일환으로 단기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조정하고 있다. 지난 6월 AMP-1 공장의 두 번째 교대근무(Shift)를 폐지한 조치에 따라 생산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기존 재고를 줄이면서 인도량은 생산량을 웃돌았다.
루시드는 오는 11월 9일 태평양시 오후 2시 30분(동부시 오후 5시 30분) 콘퍼런스 콜을 개최하고 3분기 재무 실적과 주요 우선순위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세이 테크놀로지스(Say Technologies)와 협력하여 개인 및 기관 주주들이 질문을 제출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선정된 질문에 대해 경영진이 실적 발표 중 답변할 계획이다. 주주들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질문을 제출할 수 있다.
루시드 그룹은 독자적인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를 개발하는 기술 기업이다. 애리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직 계열화된 조립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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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