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효력 발생…최소 매수호가 요건 충족 추진
이번 주식 병합은 오는 10월 12일 거래 개시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회사 측은 이번 병합을 통해 보통주 매수호가를 높여 나스닥 캐피털 마켓(The Nasdaq Capital Market)의 최소 매수호가 요건을 다시 준수할 계획이다. 병합 이후에도 회사명은 유지되며, 티커(종목코드) 역시 'MDCX'로 동일하다.
앞서 메디커스 파머는 지난 6월 3일 열린 정기 및 특별 주주총회에서 이사회에 최대 50대 1 비율의 주식 병합 권한을 부여하는 안건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사회는 해당 권한을 바탕으로 이번 50대 1 병합 비율과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주식 병합에 따라 기존 발행주식 50주는 자동으로 새 보통주 1주로 전환된다. 주식 병합으로 인한 주주들의 권리나 우선권, 의결권 등은 변동되지 않는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단주(1주 미만의 잔여 주식)는 발행되지 않으며, 소수점 이하 주식은 내림 처리된 후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회사가 발행한 미행사 주식 기준 보상, 전환증권, 워런트(신주인수권) 등의 행사가격과 발행 가능 주식 수 역시 병합 비율에 맞춰 비례적으로 조정된다.
메디커스 파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법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콘쇼호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