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감사위원회 결정…기존 감사인과 회계 원칙 등 이견은 없어
공시에 따르면 엘라우윗 커넥션 감사위원회는 지난 5일 경영진과의 논의를 거쳐 위덤스미스+브라운의 해임을 즉시 발효하는 안을 승인했다. 위덤스미스+브라운은 지난해 8월 26일 처음 수임돼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한해 올해 10월 5일까지 감사인으로 재직했다. 다만 위덤스미스+브라운은 올해 3월 31일 이후 2025 회계연도 감사 재무제표와 관련한 보고서를 발행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2024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해서는 감사나 보고서 발행을 하지 않았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 측은 위덤스미스+브라운이 작성한 2025 회계연도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에 부적정 의견이나 의견거절 등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불확실성, 감사 범위 또는 회계 원칙과 관련해 한정되거나 수정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2025 회계연도 및 이후 올해 10월 5일까지의 중간 기간 동안 위덤스미스+브라운과 회계 원칙, 재무제표 공시, 감사 범위 및 절차 등과 관련해 이견(disagreements)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연례보고서(Form 10-K)에 공시된 재무보고 내부통제 제도의 중대한 취약점(material weaknesses)을 제외하면 보고 대상 사건(reportable events)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감사위원회는 202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새 외부 감사인으로 MPB 글로벌을 선임하는 안을 승인했으며, 이는 즉시 발효됐다. 엘라우윗 커넥션 측은 2025 회계연도 및 이후 이번 공시 제출일까지 MPB 글로벌과 특정 거래의 회계 원칙 적용이나 감사 의견 유형 등에 대해 자문하거나 논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엘라우윗 커넥션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공시 서명은 제임스 P. 디 바르톨로 2세(James P. Di Bartolo I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진행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