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점포 매출 0.8% 감소…턴어라운드·비용 절감 가속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억 9470만 달러로 전년 동기(189억 1580만 달러) 대비 0.1% 감소했다. 회사는 동일 점포 매출(Identical sales)이 0.8% 줄어든 것이 매출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약국과 디지털 부문은 강세를 유지해 디지털 매출이 11% 늘었고, 연료 판매 증가도 감소폭을 일부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1억 7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9530만 달러에서 줄었다. 매출총이익률은 26.8%로 전년 동기 27.0%에서 낮아졌고, 매출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은 25.4%에서 25.6%로 높아졌다. 자산 처분 손실 및 손상차손은 소매 점포 손상차손 등으로 4240만 달러(전년 동기 440만 달러)로 늘었고, 순이자비용은 평균 차입금 증가로 1억 2500만 달러(전년 동기 1억 530만 달러)로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지표인 조정 순이익은 1억 7900만 달러(주당 0.36달러)로 전년 동기 2억 4840만 달러(주당 0.44달러)보다 줄었다. 조정 EBITDA는 7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억 4840만 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매출 대비 비율은 4.5%에서 4.1%로 낮아졌다.
포괄적 사업 검토 착수 및 연간 전망 제공 중단
앨버트슨은 실적 발표와 함께 실적 개선 속도를 높이고 비용 구조를 개편하기 위해 포괄적인 사업 검토(comprehensive business review)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검토 대상은 고객 전략, 비용 구조, 운영 모델, 브랜드(배너)·시장·자산·사업 포트폴리오, 자본 배분 우선순위다. 회사는 이번 작업을 통해 조직 단순화, 의사결정 개선, 절감액의 고객 가치 재투자, 장기 주주수익 제고 기회를 찾겠다고 했다.수잔 모리스(Susan Morris) 최고경영자(CEO)는 "2분기 실적은 수정된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회사의 잠재력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앨버트슨의 실적 개선 속도를 높이고,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비용 구조에 더욱 강하게 대응하기 위해 포괄적인 사업 검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7월 23일 11개 사업부(division)를 4개 지역(region)으로 통합하고 매장 중앙부(center-store) 상품기획을 단일 전사 조직으로 일원화하는 운영 구조 개편안 'ACI 엣지(ACI Edge)'를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ACI 엣지를 더 폭넓은 턴어라운드의 첫 단계로 보고 있다.
회사는 2분기 실적이 앞서 수정한 전망에 부합했지만 2026 회계연도 전망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4분기 중 사업 검토가 끝날 때까지 수정 전망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토를 마치고 우선순위를 정한 뒤 관련 재무 모델을 충분히 평가하고 나서 전망을 제시하는 것이 신중하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4분기 실적 발표 때까지 단기·장기 재무 프레임워크와 종합 턴어라운드 계획을 내놓고, 2027년 봄에는 투자자의 날(Investor Day)을 열 계획이다.
자본 지출 및 주주 환원
회사는 상반기(28주간) 38개 점포 리모델링 완료, 7개 신규 점포 개설, 디지털·기술 플랫폼 투자 등에 총 8억 9960만 달러의 자본 지출을 집행했다. 같은 기간 기존 다년도 자사주 매입 승인에 따라 보통주 2600만 주를 총 3억 8760만 달러에 매입했다. 전년 동기에는 2570만 주를 5억 5010만 달러에 매입했다.회사는 13일 다음 분기 배당으로 주당 0.17달러를 11월 6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배당 기준일은 10월 23일이다. 2분기 중에는 7월 24일 기준 주주에게 주당 0.17달러의 분기 배당을 8월 7일 지급했다.
앨버트슨 컴퍼니스는 2026년 9월 12일 기준 미국 35개 주와 컬럼비아 특구에서 앨버트슨, 세이프웨이, 본스 등 22개 브랜드로 2240개의 소매점과 1709개의 매장 내 약국, 408개의 주유소, 22개의 전용 물류센터, 19개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있다.
#앨버트슨컴퍼니스 #ACI #실적발표 #사업검토 #유통업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