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뮨서 펨비두타이드 임상 이끈 임상 개발 전문가…DA-1726·바놀리펠 파이프라인 합류
브라운 신임 CMO는 20년 이상 임상 개발, 규제 과학, 임상 의학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을 포함한 간 및 대사 질환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 CMO는 직전까지 수플레 테라퓨틱스(Soufflé Therapeutics)에서 임상 개발 컨설턴트로 임상 개발 계획과 규제 전략을 지원했다. 그 이전에는 알티뮨(Altimmune, Inc.)에서 임상 개발 담당 부사장을 지내며 비만·대사·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이끌었다.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및 글루카곤 이중 수용체 작용제인 '펨비두타이드(pemvidutide)'의 첫 인체 투여 연구부터 임상 2상,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임상 2상 종료 미팅(End-of-Phase 2)까지 성공적으로 주도했다. 앞서 미국 FDA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에서 임상 심사 수석 자문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김형헌 메타비아 대표이사(CEO)는 "브라운 박사의 임상 개발 리더십과 규제 전문성, 특히 펨비두타이드 임상 2상을 이끌고 3상 전략을 수립한 경험은 당사의 DA-1726 다음 개발 단계를 계획하는 데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4분기 예정된 DA-1726 임상 1상 파트 3의 탑라인 데이터 발표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메타비아는 심혈관·대사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기업이다. GLP-1 및 글루카곤 수용체 이중 작용제인 'DA-1726'과 M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G단백질 결합 수용체 119(GPR119) 표적 후보물질 '바놀리펠(vanoglipel, 개발명 DA-1241)'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