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잔고 1100억 달러 달성…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2억 4200만 달러 대비 2% 늘어났다. 순이익은 11억 2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1억 달러 대비 2%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7.8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7.67달러 대비 3% 상승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항공 시스템(Aeronautics Systems) 매출이 F-35 자재 비용 시기 및 유지보수 물량 증가, B-21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35억 7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방위 시스템(Defense Systems) 매출은 센티널(Sentinel) 프로그램 확장에 따라 12% 증가한 23억 700만 달러를 올렸다. 미션 시스템(Mission Systems)과 스페이스 시스템(Space Systems) 매출은 각각 31억 5500만 달러, 27억 4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씩 성장했다.
수주 잔고 1100억 달러 육박 및 가이던스 상향
노스롭 그루만의 3분기 신규 수주액은 164억 달러, 수주 출하 비율(Book-to-bill ratio)은 1.5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 수주 잔고는 1095억 9700만 달러로 집계돼 전년 말 956억 8100만 달러 대비 15% 늘어났다. 3분기 주요 신규 수주 항목에는 비공개 프로그램 46억 달러, 센티널 사업 20억 달러, 버지니아급 잠수함 사업 14억 달러, F-35 사업 13억 달러 등이 포함됐다.실적 호조에 힘입어 회사는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부문 영업이익(Segment operating income) 전망치 중간값을 기존 대비 6500만 달러 인상한 49억 4000만~50억 4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MTM 조정 EPS 전망치 중간값 역시 0.70달러 상향한 29.35~29.75달러로 수정 발표했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437억 5000만~442억 5000만 달러를 유지했다.
노스롭 그루만은 미국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 본사를 둔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 기술 전문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